후.... 늬들은 딸래미랑 동물의 숲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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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rUL0394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 20-04-28 15:20본문
내가 힐링하기 괜찮겠다 싶어 구매를 하고 동숲 하는데
어느순간부터 내 힐링을 딸래미가 침범을 하더라.....
▲주민도 내 성격이 특이해서 남들 안하는걸로 해야 잼나는데 주민도 하라는대로 하고 있다... 후................. 아폴로만큼은 남겨달라고 합의봄.. ㅇㅇ
이때까지는 그냥 내가 하면 옆에서 잔소리하고 주민만 간섭을 했는데....
본체 1개에 부계정을 만들수 있는거 보고 따라해봤는데 그때부터 힐링게임이 아니더라....
▲ 이게 뭔줄 님들은 암? 내가 하고 있는 노가다.....
대충 이런거임....
▲님들은 섬꾸밀때 나는 잠자리채 들고 조낸 뛰는거임. 딸래미는 도망댕기고 나는 조낸 잡으러 가는거임... ㅇㅇ 이게 진짜 노가다;;; 목적도 방향도 없음;; 그냥 내키는대로 뛰면 나는 따라가야됨.... ㅇㅇ
역이용하기로 했음..
일을 시키자.... 딸내미 원하는 주민 맞추려고 탐슬 몇번하니 섬이 꽃으로 도배가 되어있어서 혼자 뽑으려니깐 엄두가 안남
남들처럼 꽃 뽑기 알바쓸까 하다가 뭣하러? 딸래미 시키기로 함..
마일티켓? 벨? 필요없음 ㅇㅇ;; 이쁜 옷이랑+이쁜 모자 사줌 됨. 거기다가 박수치고 있음 꽃 알아서 뽑음 ㅎㅎㅎ;; 이때 난 옆에서 맥주 마심 ㅋㅋ
▲ 이거만 해줌 됨;; 개꿀 ㅋㅋㅋㅋ
그래도 힐링이 되는게 같이 겜하다가 잘 시간에 재우고....
한번씩 님들 만지작 탑승이 나의 낙이라.... 만지작 탑승 좀 하고 ㅋㅋ;;
자기전에 편지 쓰는 버릇이 생김.... 누구한테? 꽃 뽑는 알바한테 ㄷㄷ
근데 어느순간부터 꽃뽑는 알바가 읽고 답장을 함.... 이게 뭐라고 퇴근길이 즐겁더라 ㅋㅋ;;
▲ 이게 뭐라고 동숲하기전에 뭔가 설레임 ㅋㅋㅋ; 집사람한테 편지 받았을때도 이렇게 안설레였음... ㅇㅈ...
오늘 사진 찍었음....
▲ 옷도 내 맘대로 못입음;; 빨가벗고 저 바이크 모자만 쓰래서;;;;
암튼,,, 늬들은 딸래미랑 동물의 숲, 또 해봐라. 잼있네 ㅋ
ps. 짤방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제목 패러디해봤는데 반말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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