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크뢴케는 우나이 에메리의 경질을 결정할 때 까지 몇 주가 걸렸던 것을 말하면서 현재 감독대행 직을 수행하고 있는 프레디 융베리는 '아스널 DNA'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크뢴케는 지난 금요일 우나이 에메리를 경질하고, 프레디 융베리를 코치 직에서 감독대행 직으로 임명한 후, 아스널 웹사이트에 프레디 융베리는 아스널의 DNA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현 시점에서 아스널을 가장 잘 이끌어 나갈수 있는 인물로 프레디 융베리를 꼽았다고도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우리가 시즌 초에 정한 목표들에서 벗어나가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는 결국 시즌이 끝날때 이룰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전 스웨덴 국가대표인 융베리는 아스널에서 1998 시즌부터 2007 시즌까지 뛰면서, 2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FA 컵 우승을 따냈습니다. 그는 은퇴한 후 2013년에 엠버서더직으로 복귀하였고, 2017년에 볼프스부르크에서 짧은 코치직을 수행한 후, 아스널에서 차례대로  U-23코치와 1군팀 코치를 맏았습니다. 

크뢴케는 프레디 융베리는 선수생활을 아스널에서 보낸 적이 있기 때문에, 서포터들과 익숙하고, 아스널의 DNA 가 그에게 흐른다고 말하며 그를 지지하였습니다.

우나이 에메리 전 감독이 7경기 연속 무승으로 경질된 가운데, 크뢴케가 융베리 감독대행에게, 그리고 선수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그는"축구선수들은 이길떄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는 것 같다"며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이기는 것 부터 시작하자고 말하였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0618659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